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공개를 위한 행사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에 맞선 아마존의 반격이 먼저 시작됐다. 시카고 트리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아마존이 지난 9월 발표한 ‘킨들파이어 HDX’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25일 공개된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HDX’는 7인치와 8.9인치 두 화면을 탑재해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와 정면 대결을 펼칠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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