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넷 UK에 답변한 삼성전자 대변인은 “갤럭시노트3은 고성능이 요구되는 기능이 사용될 때 GPU와 CPU 주파수를 최대화한다”고 밝혔다. 또 “특정 벤치마크 결과를 과장하려는 시도가 아니었으며 삼성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기사를 인용한 BGR은 “이러한 상황에서 PR부서의 대응은 일반적으로 해석의 여지를 주지만 이번 답변은 그렇지 않다”며 “삼성전자는 평판이 좋은 테크 사이트인 아스 테크니카와 어낸드테크가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flat-out lying)고 말하는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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