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블랙베리가 경영난으로 인해 더 이상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컨소시엄에 매각된다.  23일(현지시간) 블랙베리는 성명을 통해 이번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페어팩스 파이낸셜 홀딩스(FFH) 컨소시엄과 47억 달러(약 5조525억원)의 매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다.  컨소시엄은 인수 합의에 따라 앞으로 6주간 블랙베리의 회계장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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