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 개발자로 성공하기란...' 제목의 글을 남긴 뒤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어, 지난 2년동안 다음과 같은 일들을 했었습니다.
아이폰 앱 개발 -> 수익 안됨 -> 다수 아이폰 앱 개발 -> 수익 안됨 -> 안드로이드 앱 개발 - > 수익 안됨 -> HTML 5 기반의 웹 서비스 시작 -> ???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며 앱이 아니고, 역시 웹 기술이 대세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
서비스 제품은 온라인 영문법 검사기 입니다. 이를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에드워즈, 언론사 온라인광고, 소설광고를 집행했지만 제품을 알리기란 역부족이더군요.
특히 페이스북 광고 캠페인 중에는 정말 폭발적인 트래픽이 모입니다. 하지만 광고가 끝나고 나면, 되돌아 오는 유저는 5%도 안되더군요.
그리고 나서 하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유저들은 좋은걸 우연히 찾게 되도 북마킹을 잘 안한다는 점이죠. 그렇다고 끝없이 페북광고를 하며 길을 열어 둘 수는 없겠죠.(돈이 문제죠...)
이런 온라인 유저의 행동패턴을 극복하기 위해 검색엔진 노출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네이버는 영문법 관련 메이저 키워드를 거의 다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유저를 잡기 위해서는 역시 구글 검색엔진 노출이 필요했습니다.
제 제품의 메이저 영문 키워드는 grammar check와 grammar checker 입니다. 이 두 키워드를 잡게 되면 하루 최소 12,000 명의 글로벌 유저를 잡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더군요(에드워즈 시물레이션 결과).
곧이어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에 들어갔고, 비용을 지불하고 SEO 최적화 리포트를 구했습니다. 이틀 바탕으로 타이틀, 메타태그, 바디 내에 텍스트를 수정하고 핵심 키워드 밀집도를 높였습니다(키워드 밀도를 너무 높이면 구글에 제재를 당합니다.)
그리고 백링크와 웹사이트 북마킹을 작업을 했습니다. 이에 더해 아티클 인덱싱 작업, PR9 이상의 고급 백링크도 작업도 했습니다. 최소 트래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페이트 트래픽 또한 사들였습니다.
시간이 몇 주 지나 미국 구글 검색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하더군요. 현재는 두번째 페이지, 전체 랭킹 18위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큰 성과라 생각하며 자축하기도 전에, 큰 실망감이 몰려오더군요.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이 너무 너무 너무 적었습니다. grammar check와 grammar checer 키워드 랭킹 전세계 18위에 들었는데도 말이죠...ㅠㅠ
이에 대한 이유를 구글링 한 결과, 구글 검색 결과 첫페이지 원투쓰리가 70%의 트래픽을 독점한다는 통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첫페이지가 전체 98%의 트래픽을 독점하고 두번째 페이지는 고작 1~2% 라고합니다.
현실 세계에서 "2등은 그저 찬밥신세라는 말" 온라인 검색 시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정 키워드를 구글 검색 첫페이지에 노출시킬 수 있다면 분명 큰 보상이 뒤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두번쩨 페이지 노출은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도 계속 구글검색 첫페이지 노출을 위해 창(마우스)과 방폐(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웹사이트는 www.nounplus.net 입니다. 참고하세요.
ps: 웹사이트에 안드로이드 앱과, 애플앱 링크를 달았더니, 매출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앱마케팅을 위해 웹사이트를 만드시고 웹사이트를 마케팅 하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SEO 컨설팅 회사,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전 구글링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혼자서 랭킹 끌어 올리기 작업을 했습니다.
여러 플래폼에 따른 개발을 하면서 느낀점은,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배우는 게 꽤 귀찮고 힘들다는 점입니다. (1인개발자로서...) 그래서 크로스 플래폼이 가능한 HTML5를 선택했고 이 기술이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OS에 커스터마이즈 된 제품 개발은 시간/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님은 현명한 선택을 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오오웅님
결국엔 광고를 달아야겠죠. 하지만 에드센스는 달지 않을 계획입니다. ^^;
현재 본 서비스의 90% 유저가 미국이기 때문에 높은 CPC 단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힘들지만 계속 공짜로 풀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앱은 유료입니다. 일 매출 4 ~ 6만원 정도는 나오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소소한 일도 하고 있고요...^^;
제품이 뜨냐, 내 수익이 바닥을 치냐... 곧 결정을 내야겠죠. 오오웅님은 개발로 성공하시길 빕니다.
솔루션 측면 보다는, 마케팅 관점에서 이해하심이 필요할 듯 합니다.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지원하느냐에 따라 앱, 웹 또는 앱+웹을 선택하는 것은 나이브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모든 채널을 열어 놓고 서로 체인화 시켜 마케팅을 해야합니다. 개발을 끝내고 시장에 내 제품을 내놓고 나면 마케팅이 80% 이라는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저의 경우, 안드로이드 무료 웹앱은 웹사이트 구글 검색 순위를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 웹사이트는 무료 안드로이드 앱과 유료 아이폰앱을 홍보합니다. 웹서비스를 통해 아이폰 유료앱 매출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 드로이 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드로이님 발견 덕분에, 오전부터 현재까지 특정 모듈 설계를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back 이라는 단어는 명사, 부사, 형용사, 동사의 다양한 성질을 가진 단어라,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상당하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례 공유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구글 검색에서 첫페이지 검색 되는 것보다 마켓에서 상위에 검색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EO보다 ASO가 것이 훨씬 쉬우면서 투자 대비 효과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원글의 사례처럼 SEO는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ASO는 앱 명칭과 설명에 키워드만 잘 추가해도 바로 효과가 나오거든요. ASO에 대해서는 http://www.androidpub.com/2483724 참고 하세요.
그리고, 이 앱의 경우 미국 마켓에서 grammar checker로 검색하면 1위로 검색되고, 리뷰 점수도 좋네요. 하지만 구글 트랜드에서 키워드 grammar checker는 필리핀에서 많이 사용되고 영어권 국가에서는 spell checker라는 키워드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grammar check과 spell check이 다른 종류의 앱인지는 모르겠지만 spell checker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도 구글 마켓에서 상위에 검색될 수 있도록 작업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미국 마켓에서 spell checker로 검색하면 해당 앱이 검색되지 않습니다.
// 앱마케터USA 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미권 국가에서는 spell check 또는 spell checker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정보는 저에겐 정말 정말 값진 정보입니다.
현재 전 안드로이드 마켓/애플 앱스토어에서 이분야 메인 키워드 두 개에 대해 검색노출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grammar check, grammar checker) . 하지만 이정도로도 큰 수익을 내기에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게 HTML5온라인 버전입니다. 그리고 앱이 아닌 검색엔진 시장에 대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장엔 앱시장보다 더 큰 잠재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에드워즈 시물레이션 참조)
갈수록 앱개발자들의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앱공모전도 점차 축소되거나 사라지고, 정부 지원 사업도 작은 업체 또는 1인 개발자들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여러분들이 더 넓은 시장으로 타켓 플래폼을 넓여가야 할 듯 합니다.




SEO 를 컨설팅 하는 회사가 따로 있을정도로.. 엄청 빡씬? 작업이 필요한 분야더군요 ㅎ
Image 얼터너티브 태그를 넣어서 검색순위에 올리고 별별 일을 다 하던데요 ..
물론 전 웹은 하나도 몰라서.. 관심밖이지만....
모바일에서 망하고 웹서비스쪽으로 하시는데.. 크롬OS 쪽은 안하시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