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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일렉음악에 푸욱 빠졌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집 학원을 왔다갔다거리며 밖에 나가지않을걸 좋아했는데
20대 되니까 밖으로 돌아다니고, 여행 다니는걸 더욱 좋아하게 되고, 무료 공연보러다니는게 너무 좋더라구여..
또 예전엔 그저 발라드.재즈 음악이 좋았는데..이젠 빠른비트에 긴장감이랄까..뭔가 열기가 가득찬 음악
일렉에 푸욱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있네여 ..
그래서 내일 오후 8시에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일렉,힙합 공연하거든요 . 리쌍이랑 이디오테잎 나오는공연이용.
그것도 보러가고...
요즘 거의 집을 출가한듯싶어요....ㅋㅋ20대 중반되니까 이곳저곳 보러다니고 열정적으로 뭔가 느껴보고싶은 그런 뭔가가 너무 좋네요
뭔가 판타지세상의 이야기 같군요.
저와는 먼이야기.
저는 루어낚시에 빠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