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휴대폰 불법 보조금이 다시 성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특별 경계에 돌입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갤럭시노트'가 오는 11일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에 돌입하기 때문. 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통상 '스마트폰 대작'이 발표되거나 출시될 때는 이전 제품 재고 처분을 위한 출고가 인하와 보조금 확대, 여기에 경쟁제품들의 판매 보조금도 덩달아 오르면서 시장이 크게 과열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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