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패드는 LG전자가 2011년 선보인 전작 '옵티머스 패드'의 실패를 딛고 다시 한 번 태블릿PC 시장에 도전하는 제품이다. 오는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8.3인치의 풀HD 디스플레이에 퀄컴 쿼드코어 AP, 2기가바이트 램 등을 탑재했다.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동영상 감상이나 전자책 읽기 등에 적합하다. 둥근 유선형의 모서리에 베젤 두께를 최소화해 그립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로 너비는 126.5㎜로 청바지 뒷주머니나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휴대가 용이하다. 무게는 신문 1부를 들었을 때와 맞먹는 338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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