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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살 때 기본적으로 깔린 애플리케이션이 단말기 성능을 떨어뜨리고 자신도 모르게 데이터 사용 한도를 초과하게 할 수도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가 최신 출시한 갤럭시S4는 아무것도 내려받지 않은 단말기인데도, 제조사가 31개의 앱을 깔아놨고, 구글이 16개, 통신사별로 20개 정도를 깔아 기본 앱만 70개 가까이 됐습니다.


LG전자의 옵티머스G프로도 기본 앱이 70개를 훌쩍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