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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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살 때 기본적으로 깔린 애플리케이션이 단말기 성능을 떨어뜨리고 자신도 모르게 데이터 사용 한도를 초과하게 할 수도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가 최신 출시한 갤럭시S4는 아무것도 내려받지 않은 단말기인데도, 제조사가 31개의 앱을 깔아놨고, 구글이 16개, 통신사별로 20개 정도를 깔아 기본 앱만 70개 가까이 됐습니다.
LG전자의 옵티머스G프로도 기본 앱이 70개를 훌쩍 넘겼습니다.
2013.08.26 00:59:16
통신사 것도 많고 제조사 것도 많고... 그 중 90%가 쓸데 없는 것... U+샵 같은 경우 불필요한 게임, 쇼핑엡 등을 지워도 샵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다시 설치함;;;
2013.08.26 09:22:40

불필요한 앱들 때문에 결국 레퍼런스폰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제조사 폰도 충분히 괜찮은것 같은데, 저런 희한한 앱들만 좀...
더구나 램에 상주하기까지 합니다...무서워요....
근데 저 기본앱이 제조사 보다는 통신사 따라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