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리퍼브에서 진행한
크레마샤인 블로거 간담회 참석했었습니다.
크레마샤인은 전자책 단말기인데,
전자책 단말기로는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를 운영체제를
깔았다고 하더라구요.
사용해보니, 기대이상이네요.
일단 EBOOK을 다운받아서 보는게 이렇게 편리한지 몰랐어요.
일단 크레마샤인이 작고 가벼워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고, 8G라 6천권의 책을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 라이트 기는이 있는데, 밤에 책볼때 아주 완벽합니다.
독서 좋아하는 분이라면,
전자책 단말기가 아주 유용할 것 같네요.
전 사실 이전 글도 알바글이라는 게 뻔히 보였지만 그래도 알바들도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이니 딱히 뭐라 트집 잡진 않았지만...
두 글 연속으로 올린 건 (최소한 대문에선 그리 보이죠) 눈살이 찌푸려지는군요.
그리고 알바 글이 아니게 보이려면 최소한 다른 것과 비교도 하고 장단점을 말해야지 "이거 너무 좋네요" 일색이면 믿을 사람이 있을 줄 아는 건지... 발전 없는 알바 글 보면 웃음부터 나옵니다.
비슷한 내용의 글을 다른 게시판에 각각 쓴 게 아니라면야 알바가 아니라고 봐 줄 수도 있겠죠.
혹시 이해 못 하신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두 글은 전혀 다른 게시판에 조금 다른 내용으로 올라온 글들인데, 대문에선 새 글을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연속으로 보이는 겁니다. 한 게시판에 같은 내용이 두 번 연속으로 올라간 게 아니고 말이죠.
혹시 진짜로 알바가 아니고 일반 사람이 이런 내용을 두 번이나 쓸 정도라면, 처음으로 이북 리더를 써 봐서 너무나 감탄해서 마구 자랑하고 싶은 분이시기라도 한 걸까요?
알바짓 하려면 기본적인 생각은 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