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대해 외신들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습니다만, 아직 삼성이나 애플 정도로 비중을 두진 않은 것 같습니다. 1, 2년 전 삼성에 대해 보였던 관심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삼성 전략폰 행사 같은 경우 더버지를 비롯한 주요 IT 매체들이 실시간 문자 중계를 합니다. 하지만 더버지, 올싱스디지털 같은 매체들은 이번 행사엔 그 정도 공은 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G2는 LG가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느냐는 시금석 역할을 할 것이란 분석도 가능합니다. 삼성이 외신들에게 확실한 대접을 받은 건 지난 해를 기점으로 스마트폰의 확실한 강자로 올라선 이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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