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분기(4∼6월) 북미(미국, 캐나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애플을 꺾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도 2년 만에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회복했다. 같은 기간 북미 시장에서 팔린 휴대전화(스마트폰+일반 피처폰)는 두 대 가운데 한 대가 한국산이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삼성전자가 2분기 북미에서 120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팔아 35.2%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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