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확한 안내와 조작의 어려움 때문에 외면받던 무료 네비게이션 어플인 올레네비가

버전업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돌아왔네요.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올레 네비 리뷰를 작성해봤습니다 ^^

참고로 버전은 3.3.2입니다~


1. 초기화면

 어플 구동하시게 되면 처음 보실 수 있는 초기 화면입니다.

버드뷰와 일반뷰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합니다.

버튼이 큼직큼직해서 운전중에도 조작하기 편해보입니다.

메뉴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보입니다.

 




2. 주요기능


 네비게이션 본연의 목적인 목적지 검색, 그리고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어디야? 기능을 이용해서 친구에게 쉽게 자신의 위치를 보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기능이네요.

캡쳐해서 전송하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겠습니다.

 



주변의 편의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특이한 것은 블랙박스 기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능이죠.
영상을 보관하여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 재미있는 기능은 대리운전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3. 기타

올레 내비샵을 만들어서 운전중에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맨날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까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니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김기사, 티맵 등 다양한 스마트폰용 네비게이션이 많은데요
올레 네비 역시 쓸만한 네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버전업되면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고 정확도도 높아졌으니 한번 이용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