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세계 7개 도시를 대상으로 휴대전화의 요금수준을 비교한 일본 총무성의 조사에서 서울의 스마트폰 이용요금이 시장환율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각 도시의 1위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대상 도시와 통신사업자는 일본 도쿄(NTT 도코모), 미국 뉴욕(버라이즌), 영국 런던(에브리싱 에브리웨어), 프랑스 파리(오렌지), 독일 뒤셀도르프(T-모바일), 스웨덴 스톡홀름(텔리아소네라), 서울(SK텔레콤) 등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07/0200000000AKR20130707070200017.HTML?from=search

이 ㄱㅅㄲ들 또 언플 시작이네
진짜 우리나라는 이동통신사업법을 좀 고쳐놔야됩니다.
허구한 날 이통3사끼리만 해처먹으니깐 지들끼리 경쟁은 커녕 뒷구멍으로 담합이나 하고 언플이나 하고 있으니 통신비가 이따구죠.
제4이통사가 들어오면 기존 3사에 협력을 할지 반기를 들지 모르니깐 이통3사 이 새끼들이 정부한테 뒷돈 먹여서 4통신사 출범 막기나 하고.
제가 어디서 얼핏 듣기로는 제4이통사 추진했던 KMI인가에 삼성 컨소시엄이 참여 했다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삼성은 이통3사 ㄱㅅㄲ들보다 더 많은 뒷돈을 안 주는걸까요?
그래서 1인당 GDP 찾아봤어요.
2012년 기준. 일본 : 46,972, 미국 : 49,601, 영국 : 38,891, 프랑스 : 42,793, 독일 : 42,625, 스웨덴 : 57,948, 한국 : 23,679 랍니다.
여기서 가장 저렴 안하면 말이 되냐?
그리고 국가면적도 봐야겠죠. 뉴욕에 사는 사람이던 미국 시골에 사는 사람이던 서비스질의 차이는 있지만 통신요금은 동일하고... 커버범위=투자비용이니까요. 좁은 나라일 수록 사실은 투자대비 수익율이 좋지기 때문에 통신요금이 저렴해야 정상이 아닐지... 이 기사는 일부러 나라가 아닌 1개 도시끼리를 비교해서 비슷한 조건인 것 처럼 꾸미고 있군요. 통신요금은 나라별로 차이가 나지 도시별로 차이가 나는 건 아닐텐데 말이죠.
아주 조슬 까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통신비를 더 올리겠다는건가...?? GDP랑 따져서 보면 지금 요금제는 절반으로 줄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
줄이면 EE...용개형! 보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