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글 수 12,606)
http://it.donga.com/14961/
케이블 연결했을때 '이 케이블 또는 액세서리가 인증되지 않았으며 이 iPhone과 안정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라고 떠서 당황했었는데 다행이네요 ㅎㅎ
케이블 연결했을때 '이 케이블 또는 액세서리가 인증되지 않았으며 이 iPhone과 안정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라고 떠서 당황했었는데 다행이네요 ㅎㅎ
2013.07.06 22:51:39

솔직히 애플의 악세사리 가격은 수궁하기 어려운 가격이죠. 금칠한것도 아닌데 충전케이블 하나에 몇만원씩한다는 것 자체가 소비자로써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2013.07.06 23:46:47
(추천:
1 / -1)
권순영님 말대로
만약 제품이 뭔가 문제가 생겼는데, 사용자가 정품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것때문이라고 애플측에서 충분히 주장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에 대해 사용자는 수긍해야 할 것이고
2013.07.13 03:11:15
그게 애플의 논리죠. 애플의 주장은, 소비자의 상식이나 지역별 문화, 독립 국가의 법률 위에 군림하고 싶다는....
커넥터나 각 액세서리 등은 애플의 룰에 맞추는게 아니라, 일반화된 '공인/공통 규격'에 맞추고, 정부나 공인 시험기관의 공인규격에 대한 테스트 인증을 받는 형태가 훨씬 공공적이고 효율적인 겁니다. 노트북 전원 아답터를 보면 국제/각국의 규격인증 마크가 빼곡히 있을껍니다.
이런 로컬규정이나 각국의 법률 특히 소비자법등은 깡그리 무시하고, 오로지 애플만이 법이다라고 외치는 저런 행태를 옹호한다는 것이 더 이상 해 보이네요.
커넥터나 각 액세서리 등은 애플의 룰에 맞추는게 아니라, 일반화된 '공인/공통 규격'에 맞추고, 정부나 공인 시험기관의 공인규격에 대한 테스트 인증을 받는 형태가 훨씬 공공적이고 효율적인 겁니다. 노트북 전원 아답터를 보면 국제/각국의 규격인증 마크가 빼곡히 있을껍니다.
이런 로컬규정이나 각국의 법률 특히 소비자법등은 깡그리 무시하고, 오로지 애플만이 법이다라고 외치는 저런 행태를 옹호한다는 것이 더 이상 해 보이네요.
2013.07.07 22:11:30
법적인 책임 회피 보다는, 쫄게 만들어서 정품 사도록 만드려는 꼼수로 보입니다.
케이블 팔자고 안에 칩을 굳이 박아 넣은 건, 정말 머리속에 뭐가 들었나 싶네요.
과연 그럴까요? 일단 칩까지 내장해 그런 경고를 내보낸거 자체가 법적 책임이나 다른 꼼수의 여지를 충분히 열어두고 있는거죠. 현재로선 단순 경고라고 믿고 싶은건 바램일 뿐이죠.
저런 행위가 늘어날 수록 마이너로 가는 지름길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