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앤노블이 끝내 태블릿 시장에서 백기를 들었다. 전자책 단말기 ‘누크’의 성공에 힘입어 199달러 태블릿을 내놓는 등 야심찬 움직임을 보였지만, 심각한 부진에 못 이겨 시장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25일(현지시각) 美씨넷 보도에 따르면 반스앤노블은 누크 태블릿 사업 부진에 따라 자체 브랜드 태블릿 사업에서 철수하고, 타사의 위탁생산 주문량만 받기로 했다. 컬러 태블릿은 그만두지만 기존 흑백 전자책 시장은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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