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한 모바일 제품군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단지 무게가 가볍다는 이유로 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삼성은 이번 SGL그룹과의 합작 사업을 통해 '탄소 섬유'를 사용한 제품을 수백 만 대 이상 생산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미 플라스틱 기반 폴리카보네이트만큼 강한 대체재를 찾던 상황이기에 삼성이 벌이는 이번 합작 사업은 해외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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