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내들 모두다 업무량이 많은 것을 알고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혹시 과도한 업무를 요청 받았을 때 어떻게 하나요?


가령 일주일에 할 수 있는 업무량이 1이라 치고, 조금 빡세게 한다면 1.5를 한다고 할때, 

업무량을 3을 줍니다. 물론 터무니 없는 업무량이니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못한다고 조절을 하겠지요.

그럼 관리자는 인심쓰는 태도로 업무량을 2로 깎아 줍니다.


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1) 우선 알았다고 하고 나중에 펑크낸다. 

2) 바득바득 떼를 써서 가능한 업무만 받는다.

3) 그외.


1)의 경우는 약간 무책임 하거나 무능력한 이미지로 굳어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2)의 경우는 버릇없거나, 떼쓰는 이미지로 굳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