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digital/game/newsview?newsid=20130610130306806
콘텐츠를 개발 서비스하는 업체들은 의무적으로 콘텐츠 기금 조성을 위한 부담금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호 의원(새누리당, 경남 창원)은 최근 '상상콘텐츠기금설치' 내용이 포함된 콘텐츠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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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뿐만 아니라 컨텐츠 업계라고 되어있네요. 컨텐츠 업계 전체를 죽이려는거죠. 정말 실행될지 모르겠으나 실행되면 저는 보류해두었던 해외 진출을 앞당기게 될듯.
정치적인 글 쓸려다 게시판 성격상 못 쓰겠네요.
그냥 저번 처럼 지스타 불참등 업계에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듯.
저번에 부산 의원이 해던데... 이번엔 엔씨 구단이 있는 지역구 의원이 발의 하내요. ㅋㅋㅋ
이해할 수 없는 뇌인듯. 프로필 보니 경제학과 교수에 총장까지 했다는 분의 발상이란...
뭐 경제 전공상 그냥 곰을 돈을 벌 수단으로 밖에 안 보니깐..지들은 주인 행세를 하니..
하기사 저쪽 투표권자들은 콘텐츠 업종 종사자가 있을 일 만무하고, 있어 봤자 극히 일부..
안정빵인 곳에서 법안 내놓는 듯. 서울등 콘텐츠 생산 주요 도시에서 저 ㅈㄹ 했으면 바로 out 일텐데..
정말 사립탐정 합법화 같은 것만 나오는 뇌에서 나올 법한 창조적인 정책들 뿐이네요.
이명박때도 경제 대통령이다. 뭐다 했는데. 실상은...
박근혜도 창조 경제 대통령으로 이미지 까는 거 같은데, 나오는 정책들이 하나 같이...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산업을 육성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왜 저걸 하면서 기존에 있는 산업을 죽이려 하는건지......저정도면 삥뜯는 수준인데..
게임 개발자로서...이 나라는 정말 와...그냥 와 진짜...와 막....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