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애플 세계개발자대회(WWDC)를 앞두고 애플이 이 행사에서 어떤 새 서비스를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WWDC를 통해 아이폰3GS와 아이폰4를 공개하는 등 스마트폰 신제품을 내놨지만 2011년과 지난해에는 신제품을 선보이지 않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신제품은 별도의 간담회를 개최해 공개하고 WWDC에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는게 애플의 최근 기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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