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앞으로도 수년간 전 세계 이동통신 기기 시장에서 '대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동통신장비 업체인 에릭슨은 시장조사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2억 명인 스마트폰 사용자가 2018년 말에는 3.8배 규모인 45억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고 대만 중앙통신(CNA)이 5일 전했다. 에릭슨은 스마트폰 시장 확대는 초고속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6298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