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음성인식과 TTS를 활용한 앱은 거의 없는것 같아서


어설프게나마 활용해서 게임?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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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4개의 기능으로 되어 있는데, 보이스 체인저, 확성기, 말하는 전광판, 따라서 말해요입니다.



<보이스 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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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체인저는 일반적인 목소리 변조 앱인데,

처음에는 계속 녹음을 하다가 말을 하는 순간부터 저장을 해서 다시 들려주는 '말하는 고양이' 같이 구현했는데,

이게 말을 하는 순간을 인식하는게 정말 어렵더군요.

그래서 버튼 눌러서 녹음하고 녹음 종료하고, 다시 듣는 방식으로 구현해 봤습니다.

다름 앱들이랑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목소리 변조 속도 조절하는 옵션과,

변조된 목소리를 벨소리나 알림으로 셋팅하는 메뉴와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기능을 한번 넣어 봤습니다.

기존의 앱들은 카독 공유 같은 기능이 없어서 좀 아쉬운데, 이걸로 친구들에게 빅 재미 한번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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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는 처음 연습삼아 별도 앱으로 출시를 했던 기능인데, 이번에 같이 한 앱으로 묶어봤습니다

ICS 부터 실제 동작하는데, 자신의 목소리를 휴대폰의 스피커로  실시간으로 내주는 기능입니다.

옆에는 깨알같은 싸이렌 기능까지..



<말하는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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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이제 실제 구글 TTS를 활용한 앱입니다.

말하는 전광판은 일반적인 전광판 앱인데, 전광판을 흔들면 써 놓은 글을 자동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미리 들어 보기 기능도 있고, 벨소리나 알람 설정, 카카오톡으로 공유 기능도 있습니다.

이것도 친구들과 같이 있을때 한번 써먹으면 빅 재미 한번 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따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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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말요가 이제 진정한 구글 음석인식과 TTS를 잘 조합해서 만들어본 기능입니다.

메뉴를 보면 6가지 항목이 보이는데, 각 항목 마다 들어가보면 가운데 한 문장이 보입니다.

이제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가운데의 문장을 말하면 일치 하는지 일치 하지 않는지는 표시해주게 됩니다.


구글 음성인식이 사실 완벽하지 않이 때문에 정말 또박또박 발음하지 않으면 잘 인식이 되지 않는데,

실제 말하기 연습이나 또박 또박 말하는 연습용으로도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영문 따라 말하기도 있는데, 영문도 역시 거의 원어민 발음으로 해야 잘 인식할 수 있기 떄문에

게임?? 도 즐기고 뭔가 발음 연습도 하고, 1석 2조의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뽀너스로 가운데 문장을 탭하면 또 구글 TTS를 활용해 또박 또박 일거 주게 됩니다.


뭔가 신선한 앱을 한번 써보고 싶다면 다운 받아서 한번 써보세요~~^^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ylistbong.voicefor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