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전자책 가격 담합 혐의 관련 재판에 뉴욕 맨해튼에 있는 연방법원에서 3일부터 시작된다고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이슈는 애플이 출판사들과 공모해 전자책 가격을 올렸는지 여부. 법무부는 스티브 잡스 애플 전 최고경영자(CEO)가 생전에 주고 받은 이메일에서 담합 혐의를 입증할 중요한 단서를 찾았다면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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