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엔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제품 수입가격 상승을 이유로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등의 일본내 판매가격을 이날 일제히 인상했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 128기가바이트 모델은 6만6천800엔(약 75만원)에서 7만9천800엔(약 90만원)으로 19.4% 올랐다. 또 아이패드 미니 16기가바이트 모델은 2만8천800엔(약 32만원)에서 3만2천800엔(약 37만원)으로 13.9%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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