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잘라 말해서...

제가 손님입장이면 사기싫습니다.

그런폰. 줘도 안가집니다.

 

만들어본입장에선

폰은 좋아요. 기능도 좋구요.

허나 불량이 많이 나오죠

 

하루에 라인(업체)당 3000~6000개는 생산하는데

그중 불량만 500여개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씩 삼성에서 검사를위해

약 500개종도를 삼성으로 들어갑니다.

업체들이 다 그런진 모르겠는데...

 

진짜 그폰 10만원주고 사라고하면 안삽니다.

 

기능은 좋은데.

불량이 너무 나요.

제가 손님입장에서 휴대폰을 검사하는데.

윗사람(나보다 위)이 그냥 패스를 하라고 하네요...

물량맞춰야 한다고...

그것도 이해해요.

그래서 한번씩 삼성이나 회사간부들이 한번씩 훑어보죠.

잘하고있나...

 

진짜 딱 그떄만 잘합니다.

100프로 검사

 

딱 갑니다. 그럼. 99.9프로 패스

진심 할맛 떨어집니다.

 

이상으로 글을 맞칩니다.

 

한마디 붙자면... 폰은 좋아요. 성능과. 고객님들에게 전해지는건 불량품이아닌. 정상품입니다.

 

 

※ 불량이 난다면 a/s 센터로 곧바로 달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