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클라우드, 그리고 보안. 이 키워드들이 남은 올해를 좌우하게 될 대표적인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업 입장에선 이런 쪽에서도 돈 냄새를 맡을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죠.


물론 개인으로서도 일정한 수준에서 대처는 필요할 것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적어도 보고서 작성할 때, 적당한 위치에 적당히 끼워넣을(?) 정도의 지식은 갖고 있어야 직장 생활이 편하겠죠.
학생도 마찬가지. 요즘은 딱히 상경 계열 전공이 아니더라도 트렌드를 반영한 리포트가 학점을 높게 받는 데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IBM의 임원인 Zarina Stanford씨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패턴을 파악하고 정보로 해석하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예측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예컨대 적합한 제품을 알맞은 매장에 적정량 비치하거나 하는 식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빅 데이터라는 용어 자체가, 그냥 무지하게 큰 데이터 자체를 이야기하는 것보단 일종의 데이터 마이닝 기술이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제가 서핑하다가 보게 된 칼럼인데, 많이들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링크 올려놓습니다.
e북으로 되어 있네요. 아쉽지만 pdf 다운로드는 안 되고, QR코드 찍으면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07.ibm.com/kr/systems/itinsight/Q1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