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30513/55103676/1

 

LTE보다 수백배 빨라… 2020년 상용화

시계폰-스마트안경 개발 날개달 듯

삼성전자는 5세대(5G) 이동통신 환경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5G는 롱텀에볼루션(LTE) 등 현재 쓰이는 4세대(4G) 이동통신보다 속도가 수백 배 빠른 차세대 네트워크로 초고화질(풀HD) 영화 한 편을 1초 만에 전송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8GHz의 초고주파 대역에서 초당 1기가비트(Gb)급 속도로 최대 2km 떨어진 곳에서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6GHz 이상의 초고주파를 활용해 기가급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기술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