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 쓰다가 드로이드로 넘어온지 1달 정도 되었습니다.
기기 자체의 범용성이라든가 네비게이션 등등 아주 마음에 듭니다.
딱 하나 마음에 안드는거는 왜 이리 버벅거리는지요.
터치 쓰다가 드로이드 쓰면 너무 답답합니다. 2.1로 업데이트 하면 좀 나아질까 했는데
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버벅대네요.
그래서 오버클럭을 생각중인데 루팅하면 A/S 안된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오늘 구글링하다가 다음과 같은 글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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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팅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살짝쿵 오해를 하는거 같아서 정리를 해보도록 합니다.
* 루팅하면 정상적인 업데이트를 할 수가 없으며, A/S가 불가능 하데요..
루팅이란... 루트를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root .. uid가 0인 최고 관리자를 말하죠.
현재 안드로이드(Android)를 살펴보면, 모든 일반 프로세스는 app_숫자 형태의 유저명을 가지고 프로세스가 생성이 됩니다. (크게 봤을때 Android는 root/system/일반유저 3개의 계정으로 나눠진다고 봐도 크게 무방함)
즉 일반 유저로 프로세스가 생성(어플리케이션 실행)이 된다는거죠.
자 여기서 루팅하는 방법을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죠.
- 커널 취약점 이용하여 root 권한 획득
-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root 권한 획득
- 부트로더 수정을 통한 업데이트.
3가지 방법으로 크게 나눠진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자 그럼.. 루팅하면 정말로 정상적인 업데이트가 불가능 하고 A/S가 불가능할까요?
커널 취약점을 이용하거나, 부트로더를 통해서 su 명령어를 복사하는 방법을 통해서 root 권한을 획득하는 방법은 단지 권한만 획득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업데이트 할때 루팅을 했는지 체크 할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A/S 센터에 가져가기 전에 su 명령어 등을 삭제하시면 A/S 센터에서도 루팅 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부트로더를 통해서 루팅을 했다면.. 로그가 남기 때문에 추측은 가능하겠지만, 추측은 추측일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업데이트 불가/A/S 불가는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버리거나, 부트로더를 업데이트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마도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롬 업데이트 / 부트로더 패치 등만 하지 않으시면 루팅... 아무런 제약이 없을 것입니다.
부트로더 통해서 update.zip 파일 SD 카드에 넣고 하시는 분들은 zip파일 열어보시면 스크립트 존재할껍니다. 단지 su 명령어 복사하고 퍼미션 수정하는거라면 편하게 하셔도 될듯....
커널 취약점 이용해서 하는 방법 (특정 어플리케이션 깔아서 원샷~ 실행) 또한 문제 없습니다.
단지 조심해야 할껀 위에 말씀 드린대로~ 롬 업데이트... 부트로더 패치만 조심하시길.....
루팅 후 파티션 정보 변경, SD 카드 사용으로 메모리 공간 확보, 쓸데 없는 SK~ 프로그램 삭제, 불 필요 프로세스 제거 등... 충분히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출시된 모토로이는 루팅이 되지는 않지만... 아래 글을 참조하면 충분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RSA 서명된 업데이트 파일 하나만 있으면 Game Over.....
그냥 쓸데 없는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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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안드로이드펍에 계신 분이 쓰신 글일지도 모르겠네요. 미리 양해드립니다.
솔직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루팅 후 A/S 받을 수는 있지만
커스터마이즈된 롬을 깔게 되면 A/S는 안되는거라고 이해해도 되는건지요.
조금이라도 속도개선을 위해서는 루팅을 해야 될것 같긴한데....
하...루팅이냐 순정이냐 정말 고민되네요.




그냥 제 경험입니다..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제가 A/S를 한번 받았습니다.. 이어폰 잭이 불량해서인데, 저도 A/S문제삼을까봐 일부러 unroot까지 해서 가져갔는데, 실제로는 제 설명을 듣더니, 바로 리퍼로 바꿔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직원이 보지도 않고 말이죠.. 그 이후에 그 폰을 해지하기 위해서, 들고가선 이것 저것 폰 정보를 들여다 보긴 했는데, 실제로 루팅인지 확인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A/S라고 해도, 기술을 가진 직원이 하나 하나 확인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서비스 rep이 이것 저것 물어보고, 교환해 줘야 할것 같으면 리퍼를 내어주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루팅이 A/S불가 사유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다른 폰으로 A/S받을때에는 전화로 상담을 했는데, 이것 저것 시키더니, 잘 안된다고 하니까, 새로운 폰을 보내주고, 기존 폰은 그 박스에 담아서 반송.. 그리고 끝이었습니다.. 그걸 이것 저것 확인한답시고 직원이 살펴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A/S process가 기계적으로 이뤄져서 회수된 폰은, 케이스 제거하고, 로직 보드는 테스트에 물려서 이상 유무를 판단한다음, 유저 데이터를 다 지우겠죠.. 기계로, 그리고 새로운 롬을 올릴겁니다.. 루팅인지 아닌지 하나 하나 확인하는게 제조업자에게 별로 유리한게 아닌데다가, 리퍼로 교환 끝난 다음에 뭐라 얘기해봐야.. 고객이 아니라고 하면 그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