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살아가기가 힘들다는 것이 온 수리아에 널리 퍼진 듯하다.


젊은 친구들이 이 계통으로 들어오기를 싫어하여 인력난이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대기업 SI업체들이 관공서 물량 쓸이하고 갑을병정무기경신으로 이어지는 저작권 탈취형 

라이센스 무료형 개발 풍토하에 자업자득이 아니겠는가 ?


이제는 온세상이 ICT의 세상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ICT가 없이는 되는 일이 없다.

비즈니스든 단체든 뭘 해도 로컬로 모여서 하는 것보다는 네트워크상에서 하는 것이 일상화되고

글로벌화 되는 것이 상식이 되어서 ICT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할수가 없게된것이다.


근혜누님의 경제민주화는 최근 언론의 지지를 받으면서 "왕상무"사건을 비롯하여

그동안 군림하던 갑들에게 조심해야 한다는 교육을 확실히 시켜주고 있다.


이런 기회에 대기업과 관공서에 수탈을 당하던 민초 개발자들의 권익이 향상되고

창조경제의 생태계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실리콘밸리나 이스라엘 같은 창조경제의 생태계가 살아나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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