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이어 전 세계 태블릿 시장 판도도 애플과 삼성전자의 양강체제로 갈수록 굳혀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1·4분기에만 900만대에 육박하는 태블릿 출하량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한 3000만대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2일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올 1·4분기 전 세계 태블릿 시장은 4920만대의 출하량으로 전년 동기(2030만대)보다 142.4% 성장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305020100016590000599&cDateYear=2013&cDateMonth=05&cDateDay=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