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국내 3위와 4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스프린트 넥스텔과 T-모바일이 당초 예정보다 `갤럭시S4` 출시를 늦추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4위 이동통신 사업자로, 주요 경쟁사들에 비해 가장 앞선 이날부터 ‘갤럭시S4’를 출시하려던 T-모바일은 “당초 오늘 출시하려고 했지만, 제품 출하가 얘기치 않게 지연되고 있는 탓에 오늘 계획대로 출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로 출시일을 늦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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