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0의 국내 판매 개시일이 18일로 될 게 유력하다고 전했다. 와이파이 버전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이동통신사 출시일은 미정이다.

갤럭시노트8.0 와이파이버전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업계는 50만원 후반에서 60만원대 사이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동통신사용 갤럭시노트8.0은 약정과 보조금으로 실제 구매가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노트8.0은 영국, 미국 등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각각 339유로(약 50만원), 399.99달러(약 45만6천원)에 팔리고 있다.

갤럭시노트8.0은 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3'에서 공개됐다.

8인치에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운영체제(OS),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6/32GB 내장메모리, 4천6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중상급 사양의 태블릿이다.

 

 

늘 생각하는거지만... 우리나라가 외국보다 환율이 낮은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게 판다는건... 우리가 호갱님이란건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