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재미있게 플레이한 안드로이드 게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ㅎㅎ


요즘 너~무 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강화라는 요소에 중점을 둔 RPG라고 할 수 있겠습니당
(RPG가 맞나?? 장르가....ㄷㄷ)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인첸트 (강화) 마스터인데요 무기를 열심히 강화하는 겁니다.. ㅈㄴ 강화하는거닷..



일단 마을 화면입니다ㅋ 3D로 제작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엄청 헤맸습니당..
(알고 보니 밑에 마을정보라고 있더라구요..;;)
건물을 누르면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ㅋㅋ

그럼 하나씩 둘러볼까요?

(가..강화 하러 왔습니다)
일단 강화소(?) 대장간(?) 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무기를 상점에서 사거나 몬스터를 잡아서 얻을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된 무기를 열심히 강화하는 겁니다


이게 강화가 중독이 되서 무기 날려먹고 또 목검사서 다시하고 이러고 있다는....

여기가 조합소(?) 마법 연구소(?) 입니다ㅎ
던전을 탐험하다보면 여러 가지 재료들을 모을 수 있는데요
그 재료들로 무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Tip. 전 처음에 고급보석 모으려고 엄청 노력을 했었는데.. 일반 보석으로 고급보석을 만들 수 있다는..)
듀토리얼에서 부터 느낄 수 있는데.. NPC 누나가 엄청 까칠합니다잉

여기는 여관? 입니다ㅋ 
창고를 이용할 수 있는데 계정끼리 공유가 되더라구요.. 참고로 캐릭터를 여러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의 이용을 안했네요

이곳이 상점, 
상점에서 파는 무기는 정말 초반에 잠~깐 사용할 정도 입니다.
거의 던전에 가서 구하셔야 되요..

아 그리고 경매장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아직 구현이 안된게 아쉽네요..
(업데이트가 되려나..)
랜덤 무기상자도 판매를 하는데... 생각보다 좋은 게 안나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던전으로 갈 수 있는 문지기 입니다ㅎㅎ
무기를 강화해서 던전을 나가고 또 재료나 무기를 얻어서 강화하고...
노가다의 반복이지만ㅋㅋ 새로운 무기를 얻을 때와
강화가 딱 성공했을때의 쾌감??? 그런걸로 계속하게 되더라구여 ㅋㅋ

이렇게.. 던전을 선택한 후..
던전마다 추천 레벨이 있는데 딱히 맞춰서 갈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당ㅋ
그리고 또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챕터2는 완전 언데드몬스터 소굴이니 언데드 공격력을 
맞춰서 가시면 빨리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당 ㅋㅋ


몬스터 등장!!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아쉬운데 스킬이나 이런게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콜로세움에서 다른 유저들과 결투를 할 수 있습니다ㅋ


(개인 정보는 소중하니까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BETA 버전이라고 나와있더군요, 정식버전 나왔으려나..)만렙이신분이 별로 없습니당ㅋ (30이 만렙이 맞나요?ㅋ)

게임이 뭔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습니다ㅋ저는 하다가 "아 이거 그냥 질러버릴까?" 하고 +9강에서 +10강 하다가 다 날려먹고나도 모르게 다시 상점에서 무기사서 칼 모으러 가고 있었다는...ㅋㅋ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게임인거 같긴한데..계속 업데이트 한다고 하니 믿고 한번 해볼까 합니다ㅋㅋ

무료 게임이니 RPG게임을 좋아라하시는 유저분들은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ㅋ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