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여성을 위주로한 게임인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게임 "이터널링"입니다.

날도 많이 따뜻해졌고, 봄타는 여성분들을 위한 게임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 의미의, 이터널링은 순정만화에서 나올법한 3명의 남자와 짜릿한 연애를 하는것을 목표로하는

그런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선 3명의 남자중에서 한명을 선택하여 연애를 하는게 목적인데요,

첫번째 남자로는 여주인공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 아들로 나오는 "손은규"라는 캐릭터입니다.

손은규라는 캐릭터는 돈이 많은데다가, 무척 자상하고 순정적인 캐릭터로 나오기때문에

이 게임에서의 인기가 무척 좋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 그만큼 결말이 뻔히 예상되는 캐릭터이기도 할듯 합니다)

두번째 캐릭터는 주성현이라는 캐릭터인데요, 여행사 직원으로 나오며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일명 "나쁜남자"의 전유물인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플레이 결과 진짜 나쁜남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지만

툭툭 내던지는 말 안에 자상하고 여주인공의 생각으로만 가득한 순정파 캐릭터입니다.

마지막 캐릭터는 라이언이라는 캐릭터입니다.

라이언은 여주인공의 고교시절 무척이나 인기가 많았던 총각선생님인데, 선생과 제자의 사랑을 꿈꾸는(..ㅋㅋ)

그러한 로망이 있는 여성이라면 이 캐릭터를 추천...합니닼ㅋㅋ

세명의 남자중에서 한명을 택해 연애를 하는 연애시뮬레이션 이터널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손발이 펴지지 않는 그런 대사와 중간중간 나와주는 은근한 섹드립이 인상적이었습니다ㅋㅋ

장기간 연애를 못해본 분들이라면 한번쯤 해볼 수 있을만한 게임인듯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