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PC 제조사인 레노버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초점을 맞춘 칩 디자인 사업부문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EE타임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노버는 10년전부터 10명 정도로 이루어진 소규모 IC 디자인팀을 유지해왔는 데 이번에 이 팀을 100명 정도 엔지니어 조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34580&g_menu=02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