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라스 `미국서 조립`…부품은 어디꺼?

`Made in USA`에 관심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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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구글 글라스가 크기는 작지만 고가인데다 정밀한 공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글 본사가 있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제조시설을 운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제조업 유턴`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고 해석했다. 

FT는 “미국 전자업계의 제조업 유턴 전략을 대표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구글의 엔지니어들이 생산 공정에 더 면밀히 가담하면서 공정 마지막 단계를 수정하거나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742109_1496.html?mc=ns_002_0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