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관리 체제가 하나로 통합된 안드로이드와 크롬 등 모바일과 PC용 운영체제(OS)를 하나로 합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신 둘 사이의 연계성을 높이기로 했다.  인도 뉴델리와 미얀마 등 인터넷 불모지들을 방문하고 있는 슈미트 CEO는 21일(현지시간) “한 명의 대표가 두 OS를 관리하긴 하지만, 이 둘을 하나로 합치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둘 사이의 연동성(오버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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