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롬버그가 익명의 취재원 세곳을 언급한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제품의 판매량은 현재까지 150만대 정도다. 서피스 RT의 판매량은 100만대 이상이고 서피스 프로는 40만대 가량이다.   이 보도가 맞다면 애널리스트의 전망을 밑도는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예상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RT를 300만대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UBS의 애널리스트 브랜트 쓰릴은 지난해 4분기에 2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른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는 다소 낮은데 뎃와일러 펜튼은 같은 기간 윈도우 RT의 판매량이 최대 60만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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