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전자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가 갤럭시S4의 가격은 100만원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며 “출시는 4월~5월 쯤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3의 가격을 출고가 기준 99만4400원으로 책정했다. 2년마다 교체하는 스마트폰의 가격을 100만원 이상 책정하기엔 소비자들의 심리적 저항선이 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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