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계 최대 IT 구매대행 사이트 익스펜시스에 따르면, 엑스페리아Z(16GB)가 83만원에 선주문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특정 통신사 구분없이 자유롭게 유심칩을 꽂아 쓸 수 있다.
홍콩 기반의 사업자여서 부가세와 배송비를 포함해 제시된 가격의 10%를 더한 것이 소비자 최종 가격이다. 이에 따라 83만원에 10%를 추가하면 9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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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국내 통신사들은 엑스페리아Z와 원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직 정식 출시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KT 단말 담당 임원은 “높은 스펙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 성향에 맞게 제품이 개발됐지만 쉽사리 국내 출시 결정을 하기엔 고려할 부분들이 아직 남아 있다”고 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306000083&md=20130309005025_AO
76만원이던데 지금.....
반년 정도만 있어도 뚝 떨어지던데 가격....
지금 익스펜시스에서 엑스페리아 S 가격 보시라. (One X 가격 떨어진거 보다 훨씬 더 떨어진거 같던데)
디자인 / 카메라 는 쏘니 인데 진짜..... 이번엔 microSD 슬롯도 있고. 방수 기능 까지......
근데 htc one 도 그렇고..... 배터리 일체형은 진짜 못 쓰겠더라고요 전.
제일 중요한건 쏘니는 맨날 스펙 살짝 늦다가 엑페S 부터 제때 내놓나 했더니.
이번에도 역시 타사 스냅600 기기 내놓을때 쏘니는 스냅4프로......
쏘니가 후속작으로 스냅600 기기 내놓을때 쯤이면 타사는 스냅800 기기 낼 듯..........
뭐 그거 말고는. 할튼 HTC One 도 그렇고 이번에 쏘니 엑페Z 태블릿Z 잘 나오기는 한듯.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미 우리나라는 갈라파고스급이죠
외국에는 싸게 팔더라 불만은 가지면서 성능도 모르고 가격도 모르고 브랜드만 알고선 사니까
결국은 소비자 스스로 선택의 자유를 서서히 박탈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더라에는 소니도 별로, 이통사도 별로, 소니코리아만 열심히 뛰고 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