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플랫폼의 이점이과 개발 편의성이 있으니 잘해서 손해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이 문제되는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java도 초기 상태의 jvm은 HTML5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후에 성능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jit 등을 넣으면서 네이티브 종속부를 갖게 되었는데

HTML5는 이와같은 기능을 지원하기 힘들다는 점이 한계점이 되겠네요. 

K앱스 때문인가... 제가 웹앱 쪽을 너무 삐딱하게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html5 앱쓰더라도 어짜피 안드로이드와 iOS 단말기 중 하나를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요?

타이젠이나 우분투 모바일용, 파이어폭스OS 등에서 돌아가는 앱들이 모두 HTML5기반이고 수 많은 회사들이 밀고있는 만큼 가능성은 많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타이젠 같은 경우는 렌더링 속도 향상을 위해서 HTML5를 네이티브화 하는 작업을 하더군요ㅎ 그리고 그쪽 개발자들 말로는 앞으로 더 그런 작업을 해서 최대한 속도를 끌여올리겠다고 하던데, 암튼 할줄알면 나쁠건 없을것 같아요. 

HTML5 Fragmentation 이 해결되면 훌륭한 개발환경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Webkit , openGL 도 OS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는데 HTML5 의 지원을 더더욱 활성화

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퍼포먼스가 훌륭한 컨텐츠(게임류)는 네이티브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는 HTML5를

이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개발할 것 같은데 K앱스는 이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가 봅니다.

앞으로 개발단가도 더욱 낮아질거 같은데.. 좋은시절 누려보지도 못하고 다 가는거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