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일본에서 출시된 엑스페리아 Z는 지난해 에릭슨과 결별한 소니가 처음으로 자체개발한 스마트폰이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Z 개발에 다양한 제품부서에서 끌어온 팀을 투입했다. 디지털카메라 개선에는 사이버샷 카메라팀이, 동영상 공정엔진에는 브라비아 TV팀이, 외관 디자인에는 산업디자인팀이 참여했다. 모바일기술 조사업체 CCS인사이트의 숀 콜린스 CEO는 “소니가 스마트폰의 중요성을 깨달은 지금, 소니 사업분야에서 스마트폰이 핵심적인 위치를 계속 차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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