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광풍이 불었던 지난해, 우리나라만 시장 규모가 줄었다는 의외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소비자 수요가 스마트폰에 몰린 데다 제조업체들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선 까닭이다. 27일 시장조사업체 IDC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태블릿 출하량은 총 125만대로 전년 139만대 대비 11% 가량 줄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227104817
저도 테블릿 하나 가지고 있지만.. 정말 "쓸모"에 대한 의구심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테블릿의 크기와 기능은 어정쩡해서 일부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일부 기능은 노트북 또는 PC에서 해결이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노트북/PC의 공통 분모를 흡수하기엔 크기와 입력방식등 불편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테블릿을 구매하고 나서 여러가지 "쓸모"에 대해 고민해 봤지만 현재는 전자책(만화책 포함)외에는 쓰는 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쓸모"가 약해지게 됩니다. 전자책을 구매하려고 해도 볼만한 책은 거의 전자책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반면 아마존에 가보면 왠만한 책은 거의다 전자책으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테블릿은 게임을 하기에 화면이 커서 좋을 것 같지만 막상 터치 인터페이스로 제작된 게임을 해보면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이 더 편하고 좋습니다. 문서 편집 작업은 입력방식의 문제로 거의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외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해도 무방한 것이라 굳이 테블릿이 필요치 않습니다.
전자책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테블릿의 인기는 금방 사라질 것입니다.
태블릿 가격이 문제인거 같아요.
솔직히 핸드폰이야 약정 걸고 할인받고 하면 어느 정도 가격 떨어지니 괜찮은데
태블릿은 답이 없죠. 넥서스7 아니면 가격때문에 고민 됩니다.
우리나라 타블렛 판매는 기형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 상위스펙 타블렛은 LTE와 묶어서 약정 판매하고 있고 와이파이버전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대부분 폰+타블렛보다는 커다란 파블렛 하나 사는쪽으로 가죠.
넥7등이 그나마 팔렸던 이유가 '쓸만한게 와이파이버전'으로 나와서였는데..
그래서 4분기 판매량은 늘어난거죠.
태블릿이 넥서스7이나 넥서스10처럼 가격이 정말 착하지 않다면... 아이패드건,, 안드로이드 태블릿이건 굳이 돈 주고 살 이유는 없어보이는 포지셔닝이죠... PC를 대체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그저 지금 스마트폰을 7인치 이상으로 키운것에 불과하니 말이죠.. 그나마 노트10.1은 대화면 필기/스케치 경험을 제공하는데 나머지 기기는 그닥 효율성은 없죠..
아이패드2는 팔았고 지금은 아이패드 미니를 소유하고 있지만 사실 화면 큰 스마트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미니는 전화가 안되니 그 이하이려나 ㅡㅡ.
되는게 없어요. 화면 크다는 점 말곤 다른 점도 없고...
반면 네비게이션으로 쓰는 슬7은 참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급하면 때다가 오디오 인터페이스 물려서 하드레코딩 할 수도 있고.. 뭐 x86컴퓨터나 마찬가지니까요.
공기기 가격도 큰 차이가 없던데;; 64GB아이패드가 95만원. 아티브 프로가 130정도.
통신사 끼고 아티브 프로를 80정도에 팔면 당장살듯. ㅋㅋ
7인치 쓰고 있지만 이만큼 유용한 디바이스가 없습니다. 네비-이북-웹서핑-멀티미디어. 올라운드 플레이어네요.
그 이상 커지면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게 낫구요.




우리나라 뿐일까요? 실제로는 태블릿 마켓이 아이패드때문에 과장되게 인기 있어보이는거죠. 화면큰 장난감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게 현재 나온 타블렛들의 한계죠.
뭐 해외 애플 빠들까지 어거지로 아이패드도 컴퓨터다 하면서 아이패드가 노트북시장을 갉아먹고있다고 통계를 내는데 ^^ 현실은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타블렛이 왜 필요한지부터가 궁금해하죠. 뭐 있으면 좋고 없음 말구 정도?
스타일러스 필기 가능하면서 윈도 8 Pro 버전의 X86기반 타블렛만이 쓸만한거죠. 단 그것도 core i5이상 성능급에 가격이 현재보다 더 싸진다는 전제하에만 잘 팔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