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리더스 허브와 뮤직 허브, 러닝 허브 등 각종 콘텐츠 판매 장터를 일원화하는 통합 프로젝트 발표를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삼성판 아이튠즈 혹은 킨들스토어가 될 전망이다. 새 콘텐츠 플랫폼은 올 상반기, 이르면 내달 14일 미국 뉴욕서 열리는 갤럭시S4 언팩 행사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콘텐츠 장터 통합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준비했으며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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