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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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원. 약정은 36개월인데. 현재 30개월 사용했고.
기기부담금은 24개월째 마무리가 되었고, 그후 12개월은 할인을 받는 조건이었는데.
얼마전 신문에서 보듯, 18만원 옵지로 갈아탔습니다 ㅎ
넥서스원이 앞에 강화유리는 깨어졌지만 잘 돌아갔지만. 3G와 LTE대결에서 그냥
넥원은 wifi 단말기 그자체가 되었습니다.
또다른 넥서스S도 떨어뜨려서 강화유리가 깨어지고.. 으흠.
옵지를 맞이한 소감. 음. 빠르네. 뭐 그정도 이군요.
레퍼런스의 OTA의 편리함은 사라지고 이제 USB케이블을 꽂아서 해야 한다는것은
좀 불편하군요. 젤리빈이야 넥서스S에도 올라갔으니. 뭐 그리 큰 감흥은 없고. ㅎ
2013.02.25 22:22:58
헉, 제가 글 쓴 줄 알았어요!
저도 이번에 옵G로 갈아탔습니다^^ 전 개통+배송 기다리는 중이에요~
그래도 추억의 넥서스원과 넥부심, 트랙볼 사랑은 마음속에 남을 것 같지만..
일단은 새 폰에 설레고 있습니다 ㅎㅎ
(+ 저도 다른 활용 방안을 고민중>_<!)
2013.02.26 03:59:36
저도 이번 기변 대란을 타고 갤럭시 넥서스(!)로 갈아탔습니다.
젤리빈이 이렇게 빠릿빠릿 굴러가는 걸 보니 감동이네요 감동.
넥원도 비상폰이자 넥부심폰으로 계속 끌어안고 가긴 하겠지만요ㅎ
이제 다들 떠나시는군요. 뭐, 저도 넥원을 떠난 지 꽤 됐습니다만...
넥원은 지금 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임시로 쓰려고 그냥 서랍에 두고 계속 썩히고 있는데 뭔가 다른 활용 방안이 없을까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