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링크를 읽다보니..제가 다 깊은 빡침에 사로 잡히네요..

저러니 헬쥐가 안되는겁니다...-0-;;

흠. 글쎄요. 정식발매 된 폰도 아닌데, 무조건 욕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물론 국내 정발 못한?안한? 부분에 대해서는 욕먹을만 합니다.)

제조사만 LG 지 외산폰이나 마찬가지고, 따지자면 a/s 의무도 없으니, LG 입장에서는 안해줘도 문제 없는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회사간(구글) 계약사항도 있으니, LG 쪽에서 절차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a/s 하기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a/s 가 된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읽고보니 화가 많이 나는데요? 여기서 깊은 빡침은 정발을 안했다거나 수리를 제대로 안해줘서 빡친다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고객응대를 하지 않았다는 거죠. 애초에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했다면 오히려 화가 덜 났을 것 같은데 대표번호나 서비스센터나 수리센터나 제대로 된 안내를 해주는 곳은 없고 자기들끼리 서로 떠넘기는 핑퐁게임이라니... 저같으면 화를 많이 냈을 것 같네요.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일단 떠넘기고보는 상담원도 잘못이지만 직원 교육 제대로 못한 LG가 젤 큰 문제죠. 해외구매 제품의 수리 문의에 대한 매뉴얼도 제대로 없는 것 같으니... 

............엘지라는 동네구멍가게도 아닌 대기업 제조사가....

자사에서 제조한 제품이 국산이건 외산이건간에..

AS에 대한 확실한 메뉴얼이나 설명등을 만들어둬야죠...

무튼.......그냥 저런 헬쥐의 자세가 좋지 않다는 뜻이였습니다 -0-ㅋ

와 ㅡㅡ 오늘 제가 겪었던 것 그대로네요!! 게다가 전 해외구매한거 취소돼서 부랴부랴 옥션에 중고로 풀린걸 사서 증빙서류를 구하기도

힘든데요!!   중고로 파신분도 얻으신거라 단말만 있는걸 샀는데 하.........  진짜 환장하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