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지난 2011년 12월 일본에서 옵티머스LTE를 출시한지 약 1년만에 LTE 스마트폰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 방수 기능을 갖춘 3세대(G)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일본 시장에 도전했으나 고전했다. 상황을 바꾼건 옵티머스LTE. 일본 이동통신 환경이 LTE로 옮겨가는 시기에 발맞춰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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