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것저것 다른 롬들을 갈아 엎어 보다가 발견한건데, Chevy No.1의 Simply Stunning롬의 가장 최신버전인 V3.0 (ESE81베이스)도 타국어 로케일을 가져다 추가시켜 두었더군요. 로케일을 바꿔보니 메뉴가 다 한국어로 잘 나옵니다.
Ultimate Droid의 경우 V8.6.3에서 타국어 로케일들을 가져다 주긴 했었는데, 이게 V9.0.0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뭔가를 빠트려서(ㅡㅡ;) setting 상에서 여러 언어들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메뉴가 바뀌지는 않게 되어 버렸었지요 (Ultimate Droid 제작자한테 문의해보니 미안하다고 다음번 버전에서 고쳐주겠다고는 했었지만).
워낙 롬 업데이트가 빠른 Ultimate Droid인지라 곧 ESE81 베이스의 새로운 롬을 (한국어 로케일과 함께) 만들어 줄 거라 예상은 됩니다만.....일단 그 때 까지는 Simply Stunning V3.0을 쓰기로 했습니다.
Ultimate Droid와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터치시 반응이나 프로그램 뜨는 속도들은 좀 더 빠른 느낌입니다. ESE81 (버라이즌의 공식 OTA버전이지요) source code 베이스로 만들어져 있어서 일단 안정성을 신뢰할 만 하고, 한국어 로케일까지 풀 지원이 되니 미국내의 한국 유저분들 쓰시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집사람 드로이드를 어제 stock ESE81 버전으로 수동 업데이트 시켜두었는데, (안정성 빼고는 뭐 그닥 차이도 없고 오버클럭된 제 드로이드에 비하면 속도만 느려서) 집사람 폰에도 루팅해서 이 롬을 끼울까 고민이 막 되고 있습니다.




단지 한국어로 메뉴를 바꾸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영어로 써도 크게 불편합 없던데...한국버젼으로 바꾸면 한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던가 아니면 다른 장점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