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품의 이미지를 벗어 내기에 충분한 중국산 스마트폰이 새롭게 공개되었다. IT웹진 BGR에 따르면 중국의 신생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ZTE가 이번 CES(소비자가전쇼)에서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고사양의 스마트폰 ‘그랜드S’를 공개할 예정이다. BGR는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도 6.9mm로 지금까지 알려진 5인치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4인치 화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5의 7.6mm보다 더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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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2/12/201212311664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