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인치 화면을 탑재한 갤럭시노트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외신에 올랐다. 5인치와 6인치를 넘어 태블릿 영역으로도 분류되는 제품이다.    23일(현지시간) 미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갤럭시노트7(인치)’을 개발 중이다.    폰아레나는 이 제품이 7인치 1280X800 해상도와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엑시노스 4412’ 등을 탑재했다고 자세히 전했다. 기존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화면 필기를 위한 ‘S펜’도 탑재했다. 


http://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224115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