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세계에 공급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3개중 1개는 중국에서 팔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안드로이드폰 최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씨넷은 1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인포마를 인용, 이는 올해 중국에서 팔린 스마트폰 3대중2대는 안드로이드였으며, 전세계 시장에서의 비중도 이처럼 커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안드로이드폰이 휴대폰 시장의 절반을 차지한 미국의 안드로이드 비중보다도 높다.     또 올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전세계 시장 성장률 45%보다 높은 85%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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